2011년 개성연 목회자 겨울세미나
2월 14일부터 2박 3일간 양수리 수양관에서
개혁주의성경연구소(소장 김영규 목사)에서는 오는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 2리에 위치한 양수리 수양관(031-772-6461)에서 2011년 개성연 목회자 겨울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죄와 폭력주의에 대한 개혁신학의 실천적 원리’란 주제로 조병수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 신약신학저널 편집인), 김성봉 목사(전 안양대학신학대학원 학장, 신반포중앙교회), 김영규 목사(NYAS, AAAS, ACS 회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가 각각 발표한 뒤, ‘1556년 이후 Heinlich Bullinger의 예정론: Bullinger는 Verminglius와 Calvin의 예정론에 영향을 받았는가’라는 주제로 박상봉 박사가 논문을 발표한다.
이후 ▲세속사회의 위기형태들과 기독교적 가치추구의 차별화 ▲기독교적 삶의 방식들에 대한 다양한 신학적 견해들 ▲국가적 위기나 세계적 위기 속에서의 교회의 역사적 역할들 ▲관원들의 역할과 기독교와의 관계 ▲국가적 혹은 세계적 위기 앞에 교회 신도들의 자세 ▲자연적 재해와 환경적 재해에 대한 교회의 이해와 실천적 방안들 ▲국가적 혹은 세계적 위기 앞에 타종교들과 기독교의 역할 관계 등 ‘국가적 혹은 세계적 위기 앞에 교회의 역할’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겨울세미나에 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개혁주의성경연구소(02-431-3710, www.ribrt.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