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설립 30주년 대회’ 일정 확정 – 5월 2일부터 2박 3일로..장소 물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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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설립 30주년 대회’ 일정 확정 
5월 2일부터 2박 3일로..장소 물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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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설립 30주년 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윤석희 목사)에서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모임을 갖고 일정 확정 등 대회 준비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대회 명칭을 ‘교단설립 30주년 대회’로 확정하는 한편, 대회 일정을 오는 2011년 5월 2일(월)부터 5월 4일(화)까지 2박 3일 동안 열기로 결정했다.

 

한편, 참석 대상을 교단 소속 목사와 장로, 배우자로 정해 약 2,000여명이 참석하는 매머드급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대회 장소는 2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시설을 갖춘 최적지를 물색하기로 했다.

 

준비위원회는 또 조직을 확정하고 대회장에 장상래 현 총회장을, 또 증경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을 고문과 지도위원, 명예대회장으로 각각 위촉하기로 했으며 교단 중진급 목회자와 교수들은 부대회장과 지도위원, 협력위원으로, 각 노회장은 실무총무단으로 구성, 대회를 보다 더 효율적이며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윤석희 준비위원장은 “30주년 대회가 사랑의 드라마로 전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지난 25주년 대회를 통해 참석자 모두 감격 속에 모였던 것처럼 30주년 대회에서도 그때의 감격과 감동 못지않은 아름다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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