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 복구비 1억원 추가 집행
사회복지부, 산하에 생대위 두기로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박발영 목사)는 10월 14일 동성교회당(안두익 목사)에서 모임을 열고 95회기 사업계획 등 회무를 처리했다.
사회복지부는 지난 제95회 총회 결의에 따라 목회자 최저생계대책위원회를(이하 생대위) 위원 숫자를 조절하여 사회복지부로 통합하고,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생대위 업무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사회복지부 산하에 생대위 특별위원회로 두어 이전 생대위원들에게 생대위 업무를 담당키로 했다.
사회복지부는 또 제2차 아이티 지진 복구를 위한 지원비를 지난 회기에 결의한 대로 1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난번 집중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검단산길교회(홍승열 목사)에 수해복구 지원비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금번 제6차 목회자 생계비 지원은 이전 생대위에서 결의한 대로 집행하기로 하고 그 공문은 사회복지부 이름으로 발송하여 처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