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교회 연합 부활절 예배
화평, 대동, 노원중앙교회 등 참여
부활절을 맞아 4개 교회가 연합으로 예배를 드려 주목을 끌었다.
북서울노회 화평교회(전 현 목사), 대동교회(신종호 목사), 노원중앙교회(노
경준 목사) 등 4개 교회는 4월 4일 오후 창동 화평교회당에서 연합하여 부활
절 예배를 드렸다.
4개 교회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노경준 목사의 사회로 이세
하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재박 목사(희락교회)의 말씀 선포, 전현 목사의 광
고, 신종호 목사의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순자 선교무용단 초청 공연 등 찬양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