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는 자 되길 – 예수사랑교회 장로, 집사, 권사 등 13명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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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는 자 되길 
예수사랑교회 장로, 집사, 권사 등 13명 임직 

경기북노회 예수사랑교회(조덕래 목사)에서는 4월 10일 오후 3시 예수사랑교
회 본당에서 장로 및 집사 임직, 권사 및 명예권사 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하
고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는 임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조덕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정태 목사의 기도, 서기 박민
재 목사의 성경봉독, 예수사랑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임석영 총회장
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총회장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을 감당할 때 임직자들은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며 더러운 이득을 위해 하지말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하되 감사가 
떠나선 안된다”고 강조하고 특히 양무리의 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축하식에서는 안만길 목사와 조병수 교수와 권면을, 성주진 합신 총장
이 축사했으며 증경총회장 윤석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임직식을 통해 김종훈, 김정섭 씨가 장로에, 장용식, 김광현, 맹선배, 조종
래 씨가 안수집사 임직했으며 또 안병희, 박정순 씨가 명예권사에, 이사분, 
천경애, 이영숙, 신옥자, 박순이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