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강원진 장로 유임
남서울노회 장로회는 3월 14일 은곡교회당(임한빈 목사)에서 제2회 총회를 열
고 회장에 강원진 장로(대림교회)를 유임시키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허상길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한빈 목사가 말씀
을 전했다.
부회장 배문호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총회에서는 현 임원을 만장일치로 유임
시켰다.
다음은 남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강원진 ▲부회장 : 배문호(은곡) ▲총무 및 서기 : 최윤화(은곡) ▲
회계 : 장현량(대림) ▲감사 : 강성국(대림), 최인훈(부림)
강원진 장로는 “중책을 맡아 심부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회원들을 섬기겠
다”며 “예수 십자가 복음을 근거로 교회발전의 기여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위하여, 금년에는 전 회원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실속있는 계획을 세워서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직분을 맡은 분들이 군림하는 자세가 아닌 섬김
의 자세로 맡은 바 일에 충성된 일꾼이 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