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의 관점에서 본 칼빈의 언약 신학 – 제21회 정암신학강좌, 11월 10일 화성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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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관점에서 본 칼빈의 언약 신학 
제21회 정암신학강좌, 11월 10일 화성교회에서 
피터 릴백 웨스트민스터 학장 주제 강연 

제21회 정암신학강좌가 오는 11월 10일(화)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
재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에서 개최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정암신학연구소(소장 유영기 박사)가 주최하고 총동문
회(회장 조봉희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정암신학강좌에서는 ‘목회의 관점에
서 본 칼빈의 언약신학’이라는 주제로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
아) 학장이며, 프로클라메이션 장로교(Proclamation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인 피터 릴백(Peter A. Lillback) 박사가 발표한다. 

세계적인 개혁주의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릴백 박사는 이번 강좌에서 개혁 신
학의 기초를 놓은 칼빈의 언약신학 소개와 언약신학의 목회적용에 대하여 발
제할 예정이다. 

오후 2시 개회예배에 이어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강좌는 ‘세대주의, 언약신
학, 칼빈과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시작된다. 릴백 박사는 세대주
의와 언약신학 사이의 차이점들을 살펴보고 세대주의와 언약신학의 역사적 
기원을 점검한 후 언약신학의 핵심사상인 언약 안에서의 이신칭의 등을 통
해 칼빈의 언약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암신학강좌 참석자들을 위해 화성교회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하
며, 총동문회에서는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형민 목사(031-213-3357, 010-6309-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