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호 합신 사무국장 소천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장주호(53세, 사진) 국장이 10월 30일 오
전 10시경 소천했다.
장 국장은 1994년 1월부터 합신에 몸을 담은 후 교무과장 등을 거쳐 2006년
부터 총무처 사무국장으로 재직하였다.
한편 11월 2일 오전 11시에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장덕만 목사(동암교회)
의 주례와 성주진 목사(합신 총장)의 설교로 발인예배를 드렸다.
유족으로는 부인 황영상, 딸 한혜와 한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