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 경기중노회 하례회 및 기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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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경기중노회 하례회 및 기도회 가져 

경기중노회(노회장 전홍구 목사)는 새해를 맞아 2009년 1월 5일 평안교회당
(전홍구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감사 예배와 
인사를 나누었다.

30여명의 노회 목사들이 모인 가운데 문석건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전
홍구 목사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빌 4:10-13)란 제목으로 말씀
을 전했다.

전홍구 노회장은 설교에서 “2009년도는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예고하
고 있지만 바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고 주님의 일을 감
당 할 수 있었던 것은 능력주시는 주님이 있기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도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해를 승리하자”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합심기도 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노회 발전과 교
회의 부흥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증경총회장 김 훈 목사(한누리전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진행
된 하례회는 61세 이상의 목사와 증경노회장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여 격려하
고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담소를 가졌다. 

한편, 노회원들은 하례회 후 6일까지 1박 2일동안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신년
교역자기도회를 가졌다. 

노회 교역자회(회장 이문식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신년기도회는 밤늦게까
지 세미나와 각 교회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기도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