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선교사를 위한 기도요청 – 김연희 선교사, 수술받고 항암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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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인 선교사를 위한 기도요청 
김연희 선교사, 수술받고 항암치료 중

러시아에서 사역하는 김연희 선교사(이상록 선교사 부인)가 지난 8월 유방
암 수술 후 계속 항암 치료중에 있다. 

김연희 선교사는 비자 및 자녀교육 문제로 한국에 머물면서 항암치료 받는 
것이 불가피하여 러시아를 배편으로 왕래하며 치료받고 있다.

김 선교사는 치료 중 체력이 약하여 간수치가 올라가고, 고통이 있을 때
도 “하나님께서 이 아픔과 병원생활 속에서 예배를 인도하게 하시고 환자들
에게 복음 전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말씀과 위로로 회복시켜 주심을 
체험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병원에 와보니 병원도 선교지예요”하며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에 감사해하며 환한 얼굴로 간증하고 있다.

합신세계선교회(PMS)에서는 항암치료 중에도 피곤한 기색보다 러시아를 배편
으로 오가면서 선교에 대한 열정이 더욱 충만한 김연희 선교사의 건강회복
과 가정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교회와 
성도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
다.

(문의전화 070-7113-9500 합신세계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