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잃어버린 영혼을 위하여”
제2차 전도세미나 성료..250여명 참석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 제2차 전도세미나가 3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소재 송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홍순호 목사)에서 진행됐다.
수도권 지역 교회 성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이주형 목사와 김인심 집사를 비롯해 박 건 목사(예전교회), 김선희 사모(강성장로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모든 교회에 적용 가능한 실제 전도법이 소개됐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김원명 전도부 서기의 사회로 양일남 전도부 회계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이주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윤기 전도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4년동안 1500명을 전도한 김인심 집사가 등단, 이미지 전도법을 제시했다.
김인심 집사는 “전도는 확신있게, 방법은 교양있게 전하는 것이 올바른 전도법”이라면서 “기도로 무장하고 상대의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면 성령께서 감동을 주어 마음 문을 열게 해주신다”고 강조했다.
김인심 집사는 “대화법이나 선물은 한계가 있다”며 특히 “사랑으로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회복시켜 감동을 전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섬김, 따뜻한 마음이라는 원칙이 전도에 녹아진다면 불가능이란 없다”고 밝혔다.
제3차 세미나 – 4월 17일 은평교회당
한편, 총회 전도부에서는 서울지역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해 달라고 하는 성도들의 성화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4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강동구 길동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제3차 전도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제3차 전도세미나 강사로는 전도코칭 훈련원 대표 김인심 집사를 비롯해 멘토링 강사인 박 건 목사(예전교회)가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