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접경지역 방문키로 결정 – 총회 남북위, 2014 사역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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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접경지역 방문키로 결정

총회 남북위, 2014 사역 계획도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에서는 2월 27일 광민교회당(박승호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는 안두익 목사의 기도에 이어 심훈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심훈진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특히 젊은 목회자일수록 기도와 간구가 너무 부족함을 보게 된다며 힘들고 어려운 목회 환경이지만 실망치 않고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히고 끝까지 복음 사역 감당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이선웅 목사가 평신도 선교사 파송’ ‘지하교회 성도 세례식’ 등 접경지역에서 펼친 사역 현장 소식을 전했으며 최OO 선교사의 2014년도 사역계획 보고를 밝혔다.

 

OO 선교사의 계속 지원 건은 출석 또는 서면 보고를 받은 후 결정하기로 했다.

 

남북위는 오는 6월 접경지역 방문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 방문 일정 및 장소는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이밖에 차기 모임은 4월 중 개최하기로 하고장소 선정은 임원회에 일임했다.

 

 

  _남북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