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1차 전도세미나
3월 3일 대구영안교회당에서
2014년 제1차 전도세미나가 오는 3월 3일(월) 오전 11시 대구영안교회당(안홍기 목사)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총회 전도부(부장 김윤기 목사)에서는 2월 20일(목)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준비 담당자 선정 등 2014년 전도세미나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가진데 이어 대회 일정 및 프로그램을 재확인했다.
대구, 경북 등 영남권 지역 평신도와 목회자 사모, 교회 전도 책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중, 소형 교회도 실제 적용 될 수 있는 전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이주형 총회장을 비롯해 4년동안 1,500명을 전도하며 탁월한 열매형 전문 전도자로 알려진 김인심 집사(하나님 품으로 전도코칭 훈련원 대표)가 주강사로 초청됐다.
김인심 집사는 2강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이미지 현장코칭 전도법’ 등 관계 전도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제2차 전도세미나는 오는 3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소재 송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홍순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제2차 전도세미나 강사로는 총회장 이주형 목사와 김인심 집사를 비롯해 멘토링 강사인 박 건 목사(예전교회), 김선희 사모(강성장로교회)등이 내정됐다.
월력 사업, 미자립교회 방문 등 다뤄
총회 전도부는 이어 월력사업, 장기 대여금, 미자립교회 방문 건 등을 다뤘다.
미자립교회 98회기 제2차 방문 건은 노회 관계로 오는 3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1박 2일동안 실시하기로 변경했다.
월력 사업에 대한 결산은 신문에 기사화 하기로 하고, 교회 지원은 5월 중순에 모여 결정하기로 했다.
교회 지원과 관련, 대여금 지원 후 일부 발생하는 문제(교회 폐쇄, 목회자 이명 등)를 방지하기 위해 노회와 교회, 목회자에 대한 상호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로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