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4 동계강좌 개강
90여명 참석해 뜨거운 열기 나타내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구 교수)에서 주관한 2014 동계강좌(2013학년도 2학기)가 1월 6일(월) 개강, 2주 동안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금번 강좌는 주강사인 이복우 교수(합신)가 ‘목회자를 위한 요한복음 해석과 설교’ 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이승구 교수), ‘구원의 서정과 설교’(이승진 교수), ‘기독교 생명윤리 운동과 목회’(김현철 교수), ‘목회자를 위한 어거스틴의 고백록 읽기’(강영안 교수), ‘시편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권 호 교수), ‘교회사의 터닝포인트와 설교’(안상혁 교수), ‘잠언의 바른생활’(현창학 교수)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9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목회대학원은 합신 동문들과 목회대학원을 이미 수료한 목회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타 교단 목회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합신 노회에서 추천한 목회자들에게 수강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참석자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조병수 합신 총장과 총동문회(회장 홍문균 목사)에서 환영 오찬을 제공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1월 7일(화) 환영 오찬 전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