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서서울노회 간담회 가져
목회자 및 장로 초청해, 식사하며 교제 시간
전국장로연합회(회장 나택권 장로)와 5월 26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 반구정에
서 서서울노회(노회장 최병권 목사) 목회자 및 장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노회와 전국장로연합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선울 부
총회장을 비롯해 서서울노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 및 전국장로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나택권 회장은 전국장로연합회의 사업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전국장로연합
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서울노회 장로연합회 회장 정문영 장로의 사
회로 최병권 서서울노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최병권 목사는 “목회자와 장로, 성도간 사이에 의사 소통이 안되어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면서 “막힘 없는 소통으로 더 좋은 관계를 가지며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막힘 없는 소통 가운데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