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회 입당예배 드려
용인시 보라지구 종교부지 위치
수원노회 행복한교회(최광희 목사)는 5월 6일 행복한교회 본당에서 입당예배
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목회자와 성도 등 170여명이 참석,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거행된 입당예
배는 최광희 목사의 사회로 박요나 목사(소망교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최홍
준 목사(호산나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교회’란 제목의 설교, 윤여성 목사
(열린문교회)의 봉헌 기도, 오덕교 합신총장과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 홍
동필 목사(전주 새중앙교회)의 축사, 수원노회 부노회장 고광옥 목사(수원선
교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한교회는 근린공원과 다목적 경기장을 끼고 있는 자연환경의 종교부지
에 연건평 350여평의 규모로 건축됐다.
교회당에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개인기도실과 카페, 넓은 친교실과 주차
장 등을 마련했다.
한편, 행복한교회는 입당감사를 기념해 5월 7일부터 9일까지 ‘야베스의 기
도’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최광희 목사는 “교회당이 건축되기까지 눈물과 기도로 목회사역에 동참해주
신 성도들과 물심양명 후원해주신 목회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행복한교
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