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2008 여름성경학교 공과 출간
노회 강사 초청 세미나 열려
총회 교육부(부장 문민규 목사)에서는 최근 2008년도 여름성경학교 공과를
발간했다.
이와 아울러 5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남문교회당(이선
웅 목사)에서 여름성경학교 노회 강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노회 여름성경학교 강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2008년 여름성
경학교 주제해설과 주제가 및 율동 배우기, 유치부 등 각 부서 공과 학습 등
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앞서 가진 개회예배에서는 김용주 교육부 총무의 사회로 문민규 교
육부장이 말씀을 전했다.
문민규 목사는 ‘유사 장로교회를 분별하라’(마 16:13)의 말씀을 통해 “오
늘날 많은 장로교회와 신학교가 있지만 정체성을 갖지 못한 채 유사장로교회
로 빠질 우려가 있다”면서 “우리는 성경의 무오를 기본 교리로 가진 웨스
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서 등을 교회가 철저하게 가르쳐야 한
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인천노회 강성교회(이철호 목사) 어린이 찬양팀(지도 신현숙 전도사)
이 나와 2008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찬송
및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