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꾼 색출 작업 빨리 도입해야”  – 박형택 이대위 위원장, 성도에게 이단 정보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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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꾼 색출 작업 빨리 도입해야” 
박형택 이대위 위원장, 성도에게 이단 정보 제공 필요 

요즈음 각교회마다 신천지에서 은밀하게 파송한 추수꾼들 때문에 진통을 겪
고 있다. 

대교회 뿐 아니라 많은 교회들이 추수꾼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상당수의 교인
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어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과 경기지
역에 있는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부산과 제주도까지도 피해교회가 늘고 있
다. 

통합측에서는 신천지 추수꾼 색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을 개시하여 각교
회마다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하고 추수꾼을 색출하고 있는데 우리 교
단도 시급히 서둘러야 한다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박형택 목사는 말한다.

박형택 목사는 1월 첫주 은평교회를 비롯하여 동암, 초대, 성수(대신측), 제
주도 중문제일, 한라산, 서울 남포, 시은교회에서 세미나를 가졌으며 앞으로
도 부천평안, 성지, 육군사관학교교회, 수원노회 세미나 등 일정이 잡혀 있
다고 한다. 

교인들이 이단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담임목사가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전문가를 초대하여 슬라이드나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이단의 실체를 
규명해 주면 성도들이 정리가 되어 흔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미 많은 교회에서 세미나를 해온 박형택 목사는 이제는 예방차원을 벗어나
서 적극적으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개종하는 상담사역도 평일을 중심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각 교회가 이단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때
라 아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