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하라삔 인다 신학교
3월 1일 개교…교실 비품 후원 요청
인도네시아 하라빤 인다 신학교(이사장 심훈진 목사)에서는 오는 3월 1일 개
교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안태룡 선교사를 중심으로 몇몇 교회가 정성을 모아 자카르타 하라빤 인다
(HARAPAN INDAH)에 주택을 구입, 신학교 활용하기 위해 탈바꿈 중에 있다.
현재 내부 수리를 끝냈지만 수업에 필요한 책상과 의자, 칠판, 에어컨, 선풍
기 등 교실 비품과 교수실, 학교 식당 비품은 아직 구입하지 못한 상태로,
비용이 약 350만원에서 4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장 심훈진 목사는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5천만명의 회교국으로 인도네
시아 영혼을 위해 현지인 선교사를 양성해야 한다”면서 “소수지만 하나님 나
라의 귀한 일꾼을 양육하기 위해 설립된 하라빤 인다 신학교가 바르고 진실
한 목회자가 나올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심 목사는 “후원 이사가 되면 학기마다 현지에서 한 강좌씩 강의를 하게 되
며 강사를 위해 깨끗한 게스트룸이 안전하게 따로 준비되어 있다”면서 “현
재 후원 이사인 장상래, 이선웅, 박범룡, 신종호, 서 호, 임석영, 김성문,
이주형, 장덕만, 문석건, 김수연, 문민규, 윤정석, 한순식 목사 이외에도 많
은 분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 농협100082-52-079962(인도네시아선교회)
문의 : 심훈진 목사(017-207-2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