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장과 바른 사명 다할 것 다짐
한사랑교회 목사 위임 및 임직식 거행
동서울노회 한사랑교회(나종천 목사)에서는 11월 25일 한사랑교회 본당에서
나종천 목사 위임 및 집사 장립, 권사 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위임국장 홍승렬 목사(동서울노회장)의 사회로 노회 서기 박승호 목
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박병식 목사(동서울노회 공로목사)의 ‘하나님의
종’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이상업 목사의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위임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에 이어, 기독교개혁신보 사장 장상래 목
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강성일 목사의 권면, 나종천 목사의 답사로 이어졌
다.
임직식은 박발영 목사와 한철형 목사의 축사 및 권면, 양창열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홍승렬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번 위임 및 임직식을 통해 총 22명이 임직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장립 : 양성옥, 황기동, 양해종, 이재연, 이희동, 허철문
▲명예권사 : 김연순, 김정숙
▲권사취임 : 강금옥, 김양숙, 김영숙, 김예숙, 김희숙, 문월순, 민순자, 이
군희, 이영란, 장순자, 조은영, 주재님, 한선순
나종천 목사는 “20년전 한사랑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오늘까지 충성스럽게
주님의 교회를 목양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한사랑교회
의 바른 성장과 바른 사명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