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개척 선교, 동반 선교 확대하겠다”
PMS 제4회기 이사회 총회
이사장 안만길 목사, 회장 한광수 목사 선출
합신 세계선교회(회장 한광수 목사·이하 PMS)는 10월 19일(금) 사명의교회
당에서 제4회기 이사회 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과 사역 보고, 사업 계획, 예
산안 심의 등 회무를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부이사장 3인과 부회장 1인이 새롭게 조직, 함께 선출했
다.
본 회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 △부이사장 강인석 목사(시흥평안교회), 이
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홍승렬 목사(우리교회) △서기 최일환목사(장안중
앙교회) △회계 조성수 장로(성심교회) △감사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
박병화목사(상동21세기교회).
또한 회장에는 한광수 목사(사명의교회)가 선출되어 3년간 섬기게 되었으
며, 부회장에는 한정국 선교사가 선출됐다.
한광수 회장은 “합신 세계선교회로 거듭난 지 4년차를 맞는 PMS는 전방개척
선교를 더욱 힘쓰고, 전문선교단체와의 동반 선교를 확대하며, 교단 교회들
의 선교 참여 활성화를 더욱 제고시킬 계획”이라면서 특히 “선교 신용평가조
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시정하고, 교회, 노회와 전문 선교단체와의 동반 선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가, 한국 선교계에 귀한 사례가 되고자 하는자
세로 이번 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 PMS를 위해 헌신한 이사장과 회장, 그리고 회계로 수고한 조
인성 장로와 함께 지난 6년간 총무로 수고한 한정국 선교사에게 감사패를 수
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