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노회 각 교회 및 노회원 근황
▲김은혁 목사: 주일 평균 200명가량 출석 중에 최근에는 재직 수련회(50명
참석)와 사역자 수련회를 각각 은혜 중에 가졌다. 4월 30일에는 런던 한인
선교대회 전야제를, 7월 말에는 이태리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가질 계획이
다.
▲장한수 목사: 중국 선교 탐방 중 새순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절실히 느끼
는 계기가 되었다. 새순교회는 현재 장년 12명, 청년 11명, 중고등부 11명,
어린이 6명 등이 출석 중에 있다.
▲이남규 목사: 라벤스부르크 한인 교회 현황을 보고하다. 전체 교인 10명
정도 출석 중이며, 제한된 주거 한인 숫자로 인해 수적인 부흥보다 영적 부
흥과 내적 성숙에 주력하고 있다.
▲김광현 목사(참관인): 6개월 전부터 독일 비어쯔부르크에서 학생 중심의
교인 40명 정도 출석 중인 고명꼴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유럽 노회에 가입
하여 노회 지도를 받기를 희망하다.
▲장옥현 목사: 런던 한인 교회 중고등부 사역 중이며, 매일 성경 읽기 운동
에 이어 주중 교내 QT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6월 26일에 ‘영국인 친구 전
도의 날’로 삼고 기도하며 준비 중이다.
▲석일수 장로: 아름다운 교회에서 담임 목사를 도와 시무하며 섬기고 있
다.
▲김진수 목사: 뮌스터 복음 교회를 담임 중이며, 장년 40명, 어린이 10명
정도 출석 중이다. 금년부터 대심방을 실시했으며 부활절 전교인 수련회를
은혜 중에 마쳤다. 화란 아펠도른에서 구약신학 관련 논문을 작성 중에 있
다.
▲김재덕 목사: 자녀의 영국 영주권 발급을 기다리고 있으며, 본인은 귀국하
여 목회에 전념하려고 준비중이다.
▲김범수 목사: 런던 대학에서 교육철학 박사 과정 중이며 금년 이내에 마무
리 할 계획이다.
▲오원식 목사: 합신 14회 졸업했으며 작년 가을 목사 안수 이후 더욱 큰 기
쁨과 감사로 한빛교회 초등부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남 장로: 영국 온지 14년째로 정착했고, 작년부터 한빛교회 구역 예
배 인도를 허락 받아 말씀 공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회 건축을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한다.
▲김정화 장로: 한빛교회 시무 장로로 섬기고 있다.
▲이강호 목사: 갈보리 교회 담임 사역 중이며 교회가 주의 은혜로 성장 중
에 있다. 김진수 목사 귀국 후 부교역자 3명이 협력하고 있다. 공동의회에
서 만장일치로 유럽노회 가입 청원을 가결하다. 5월 바자회, 8월 전교인 수
련회를 계획 중이며, 2002년 사무엘 러더퍼드 서한집을 번역 출판했고, 금년
에는 로버트 맥체인의 책을 번역 작업 중에 있다.
▲윤경자 전도사: 합신 18회 졸업했고, 한인 가정 상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스펄젼 신학교에서 Counseling에 관하여 공부 중에 있다. 영국 상담소
에서 Volunteer로 일하고 있다.
▲김성목 목사: 합신 13회 졸업했고, 독일 튀빙겐에서 논문 작업 중 인문학
부 지원이 축소되어 1년 이내에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다.
▲문정식 목사: 한국 교회에서 유학할 수 있도록 4년의 안식년 기간을 허락
받았으며, 지난 1월 영국 도착 후 England 청교도에 관하여 연구 중이다. 에
딘버러 한인교회에서 담임 목사 청빙때까지 교육 협력 목사로 사역할 예정이
다.
▲박병배 목사: 한빛교회에서 행정 사역과 청년부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청
년부에서 셀 성경 공부와 ‘Soul in the
city’라는 영국 교회 선교 프로그램
에 연합하여 전도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최근에는 청년부 수련회로 웨일
즈 부흥 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왔다.
▲강 황 목사: 작년 연말 시무 장로 1명이 사임하고 청년부에 사역했던 목사
와 함께 교회를 개척했다. 5월 중에 한제호 목사를 초청하여 세미나와 집회
를 가질 예정이고, 7월 교회 설립감사예배에 박형용 합신 총장을 강사로 모
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