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국 선교지 탐방키로 결정
총회 남북위, 2019년 사역 계획도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석일원 목사)에서는 2월 14일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임석영 위원은 베드로전서 3장 8절-16절의 말씀을 통해 “오늘 참혹한 환경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의 성도들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직임과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며 특히 남북위에 맡겨진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위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남북위는 접경지역 방문 건을 논의하고 오는 6월 24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C국 선교지 탐방 계획을 결정하는 한편, 세부 일정 및 사역 계획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위원들은 4박 5일간 선교 접경지역에서 사업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담당자를 위로 및 격려할 예정이다.
제1차 평화통일을 위한 구국기도회의 건은 7월 5일(금) 오후 8시 30분 인천 서문교회당(허성철 목사)에서 갖기로 했으며, 제2차 구국기도회는 8월 14일(수) 전주새중앙교회당(홍동필 목사) 갖기로 했다. 차기 모임은 오는 4월 18일(목) 대동교회당(임진수 목사)에서 소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