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욱” 고구마 사정없이 찔러 볼까
부산·경남 고구마전도 교회정착 세미나
10월 25일∼26일 호산나교회당
기독교전도사역연구소(이사장 최홍준 목사·소장 김기동 집사)에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호산나교회당(최홍준 목사)에서 ‘부산·경남 고
구마전도 교회정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영혼구원의 초점을 맞추어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도록 돕는 일
명 ‘고구마 전도법’과 불신자 초청집회, 양육을 한번에 들을 수 있도록 마련
됐다.
강사로 최홍준 목사, 김기동 소장(‘고구마전도왕’ 저자,과천교회 안수집사)
이 나서 고구마전도의 실제, 고구마전도단의 운영과 실습, 불신자 초청집회와
의 전략적 연계 등이 소개된다.
대상은 담임목사, 담임목사와 동행한 부목사, 고구마전도 집회한 교회의 부목
사, 전도사, 평신도이며 문의 및 신청방법은 기독교전도사역연구소 (02-654-
5646), 호산나교회(051-208-0191∼5)로 하면 된다.
고구마전도법은 말 그대로 고구마를 젓가락으로 수시로 익었나 안 익었나 찔
러보고 익은 고구마를 찾아내는 전도법으로, 생활하면서 가족, 친지, 직장동
료, 이웃, 심지어 도심에서 만나는 택시기사한테까지 고구마 찔러보기만 열심
히 하고 다니면 된다는 것을 기본적인 전략으로 하여, 비록 생 고구마라 할지
라도 낙심할 필요 없고 ‘내가 한번 찔러 놓았으니 빨리 익겠지’하는 오히려
승리감을 가지고 즐겁게 전도해 모든 믿는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줄
이고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도를 하자는 ‘전도는 쉽고 재미있으며 누구
나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작년 ‘고구마선교센터’ 발족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2001년 4월
기독교전도사역연구소란 이름으로 창립돼 이사장에 최홍준 목사, 부이사장에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감사에 황성주 박사(사랑의공동체교회)와 박성호 목사
(개금교회), 상임이사 겸 소장에 김기동 집사로 구성, ‘고구마 전도법’을 보
급하고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