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전국교회 한마음 참여 – 총회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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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전국교회 한마음 참여
9천여만원 구제헌금 보내와
총회 사회부원, 피해 가정에 직접 전달

경남지역을 강타한 수마에 이어 제15호 태풍 루사가 강원지역을 비롯, 전국
을 휩쓴 가운데 총회 사회부에서는 수해 현장을 방문해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
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재철 사회부장을 비롯한 박동옥 사회부 총무, 사회부원들은 지난 8월 14일
과 22일 양일간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구호활동을 벌인데 이어 9월 2일부터 5
일까지 제2차로 태풍 피해가 심한 강원도 강릉과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지역
으로 달려가, 수재민들에게 수재의연금과 구호품을 전달해 실의에 빠진 수재
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사회부는 강원지역과 충북, 경북지역 2팀으로 나누어 3박 4일동안 수해 지역
을 돌아보며 피해 가정에게 일일이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신재철 사회부장(덕절리제일교회)과 한양훈 목사(강성교회) 팀은 강원도 강릉
시 지역을 돌며 사망자와 부상자들에게는 위로금을 전달하는 한편, 수재민들
에게 쌀 20㎏ 들이 160포를 전달했다.

특히 강원지역은 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곳이 많아 사회부원들이 직접 쌀 포대
를 하나씩 어깨에 둘러메고 몇 백미터 또는 몇 ㎞씩 걸어가 산골 가정을 방
문, 전달해 수재민들이 감사와 고마움으로 눈시울을 붉혔다.
수재민들은 “아직 정부 구호품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고 계속 이제까지 라면으
로만 끼니를 해결하고 있어 밥이 무척 먹고 싶었는데 교회 대표들이 무거운
쌀을 직접 메고 이곳까지 찾아와 전할 때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다”고 말했
다.

박동옥 장로(대전 안디옥교회), 김의식 장로(지구촌교회) 팀은 충북 영동과
황간, 경뷱 김천 지역을 돌며 구호활동을 펼쳤다.

충북 영동 지역에 1.5ℓ생수 2,000병과 이불 100세트를, 황간 지역에 이불
100세트, 김천 지역에 1.5ℓ생수 2,000병과 이불 306세트를 전달하는 등 생필
품이 절실히 필요한 재난 현장에 가장 필요한 물품을 긴급 구제했다.

한편, 수재의연금 모금에 전국교회들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그리스도의 사랑
을 나누었다.

9월 9일 정오 12시 현재 현황을 보면 송월교회(박삼열 목사)에서 7백만원을
전해왔으며 호산나교회(최홍준 목사)에서 5백만원, 은평교회(장상래 목사)에
서 5백만원, 남서울평촌교회(김태권 목사) 4백만원, 송탄제일교회(박범룡 목
사)에서 3백 50만원, 강변교회(김명혁 목사)에서 200만원 등 140여 교회와 개
인이 9천만원이 넘는 구제헌금을 교단 사회부로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