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합신교단 전국교회에서는 교회별, 또는 연합으로 어린이여름
성경학교 및 캠프, 수련회를 갖고 영적 훈련을 쌓은 기회가 됐다.
‘요한계시록이 좋아요’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여름 성경학교는 어린이
들에게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갖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총회 교육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름 공과가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판
매됐다”고 밝히고 총회 교육부에서 발행하는 공과가 교단의 위상을 세우고 교
회학교 어린이를 교육하는 적합한 자료로써 발전할 수 있도록 지 교회에서 적
극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은 7월 21일부터 열린 동서울노회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 여름성경
학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