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동성교회 헌당 및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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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동성교회 헌당 및 임직식 거행
79년 천막교회로 시작, 94년 입당후 8년만에

북서울노회 구리 동성교회(한재의 목사)에서는 4월 7일 헌당 및 임직 감사예
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재의 목사의 사회로 김원광 목사의 기도, 성정현 목사의 성경
봉독, 북서울노회장 김대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에서 이덕주 씨와 정길순 씨가 집사와 권사로 취임했으며
정안식, 김인철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이어진 축하순서에서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가 권면을, 정화영 목사가 축사
했으며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난 79년 4월 구리읍 인창리 314-4호 가옥 지층에서 설립예배 드리고 같은
해 11월 천막시설을 설치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동성교회는 82년 교회당 부
지를 구입, 94년 입당예배를 드린 가운데 이번에 헌당식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