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헌법 수정 작업 한창
권징조례 부분 대폭 개정
총회 헌법 수정 작업이 한창이다.
헌법수정 및 시행세칙제정위원회(위원장 김상도 목사)는 지난해 헌법 중 교회
정치에 관한 부분에 이어 올해에는 헌법 권징조례 부분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 28일에는 권징조례 전문을 검토하고 확정한 가운데 7월 9일 회집에
서는 제1장 총칙 제8조 책벌의 종류는 현행 헌법 조항 그대로 두기로 했으며
김우석, 김 훈, 권한국, 박병식 위원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두어 세부사항
을 더 검토하기로 했다.
차기 모임은 8월 27일에 회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