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을 주님과 함께’
상동21세기교회, 전 가족 참석 새해맞이 성회
경기서노회 상동21세기교회(담임 박병화 목사)에서는 1월 1일 전 가족 참석 새해맞이 성회를 개최했다. 이어 1월 2일부터 4일까지 새해맞이 전 가족 축복 새벽기도회를 가졌다.
‘2019년 새해맞이 전 가족 새해를 주님과 함께’로 모인 이날 행사는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병수 교수(합신 전 총장)를 초청한 가운데 두 번의 집회를 드렸다.
조병수 교수는 베드로전서를 본문으로 오전 집회는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벧전 1:13-17),오후에는 ‘왕 같은 제사장’(벧전2:9-10)이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하나님과 같은 거룩함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매 시간마다 말씀을 듣고 한 시간씩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박병화 담임목사가 성도 한 명 한 명을 안수 기도하며 마무리했다.
박병화 목사는 “점점 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새해 첫날, 첫 예배를 통해 믿음으로 무장하고 은혜를 체험하는 의미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