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상록교회 임직식
장로, 집사, 권사 등 6인 세워
충남노회 상록교회(구종성 목사)는 지난 12월 15일(토) 오후 3시 서산 상록교회당에서 장로, 집사장립, 권사 취임식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충남노회 교역자와 이번에 창립된 충남노회 장로연합회 임원, 상록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는 구종성 목사의 사회로 신승국 목사의 기도, 이정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이진수 목사가 ‘가드사람 오벳에돔’(삼하6:10-11) 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에는 임직자들의 서약과 기도, 안수 및 공포와 함께 증경노회장 방연식 목사의 권면, 임직패 증정, 특송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록교회는 안산상록교회(예장합동)의 서산 기도처로 시작하였으나 8년 전에 구종성 목사가 취임한 후, 합신교단으로 변경하여 노회에 가입하였고 지속적인 교회 성장을 이루어 장로 1인, 안수집사 2명, 권사 3명의 일군을 세우게 되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이진원▲집사 장립 : 방효재, 이진욱▲권사 취임 : 김순화, 서의석, 임은경
<충남노회 서기 이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