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 장로회 창립 총회
초대회장에 유준수 장로 등 임원 선출
충남노회 장로회는 지난 12월 8일 서산 본향교회당(이재철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남노회 장로연합회를 활성화시키기로 다짐했다.
충남노회 소속 장로회원과 전국장로회연합회 장임구 회장을 비롯해, 성문근 증경회장 등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원유흥 장로(전장연 선임부회장)의 사회로 백성호 장로(전장연 직전회장)의 기도, 충남노회장 이진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장임구 전장연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창립총회를 열고 이이석 장로(전장연 부회장)의 기도와 김희곤 장로(전장연 서기)의 경과 보고에 이어 초대 회장에 유준수 장로를 선출했다.
유준수 장로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초대회장으로 뽑아주신 것은 노회 장로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라고 세워주신 줄 알고 임원들과 같이 최선을 다하여 일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회원 간의 교제와 친목,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유준수(본향) ▲부회장 : 이석복(홍광장로), 김기용(본향) ▲총무 : 김기득(본향) ▲서기 : 이진원(상록) 양승군(홍광장로)
전장연 증경회장 성문근 장로는 권면을 통해 모이기에 힘써 친목교제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충남노회 장로회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