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2차 은퇴 목회자 위로회 성료
총회 은급위 주최.. 전주새중앙교회 헌신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조덕래 목사)는 11월 15일 ‘2018년도 은퇴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89명의 은퇴목사와 사모를 비롯해 은급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은퇴 목회자 위로회는 낮 12시 전주새중앙교회당(홍동필 목사)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린 뒤, 오찬을 나누고 오후 2시 교회를 출발해 군산, 선유도,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전망대 견학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주새중앙교회에서는 이날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를 위해 오찬과 만찬은 물론, 위로금과 선물을 준비해 전달,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전주새중앙교회 교역자와 당회원, 은급위원들이 도우미로 함께 동행한 가운데, 정성스레 모시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위로회 앞서 드려진 예배는 조덕래 목사의 사회로 홍동필 담임목사의 환영 인사, 박용규 전주새중앙교회 장로의 대표기도, 에벤에셀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홍동필 목사가 ‘친구’(요 15:13-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태흥 은급위 서기의 광고와 홍동필 목사의 행사 광고, 은퇴 목회자를 대표해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답사, 경친회 회장 임운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참석한 은퇴 목회자들은 합심 기도회 시간을 갖고 ‘전주새중앙교회와 홍동필 총회장을 위해’ ‘합신교단과 전국지교회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을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했다.
은급위 위원장 조덕래 목사는 “위로회에 참석, 자리를 빛내주신 문수석 부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관계자들과 전국교회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전주새중앙교회 홍동필 담임목사를 비롯해 당회원 및 전교인들의 진심어린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린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