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박윤선 30주기 기념 대회, 11월 5일,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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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

정암 박윤선 30주기 기념 대회

11월 5일 은평교회당 / 11월 6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고 박윤선 목사의 신학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정암 박윤선 30주기 기념대회’가 11월 5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동구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와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창균 박사)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암이 하나님 나라로 가신지 30년을 맞아 본 합신 총회(총회장 홍동필 목사)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박윤선기념사업회(회장 우종휴 목사)와 합신 총동문회(회장 김기홍 목사)가 주관해 열리게 된다.

11월 5일 오후 2시 은평교회에서 드려지는 감사예배는 대회 준비위원장 우종휴 목사(황상교회)의 사회로 대회장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는 정암신학연구소장 안상혁 교수(합신)의 사회로 ▲과거 회고 – 성경진리, 주석 ▲현재 유산 – 바른 진리의 선포, 설교 ▲미래 지향 – 인생의 목적 : 하나님 영광이라는 주제로 영상 및 음성 설교, 대담 토크가 마련된다.

둘째 날인 11월 6일 오후 2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대회 준비위원장 김기홍 목사(남산교회)의 사회로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조 강연에서는 정창균 총장이 ‘박윤선은 지금도 유효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황대연 목사(한가족교회)와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가 차례로 특강을 펼친다.

정암 3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 우종휴 목사는 “정암의 사상을 기리고자 한국교계의 후학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정암 30주년 기념대회가 동문과 한국 교회에 큰 유익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석자를 위해 은평교회와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만찬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