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총동문회 회원자격 대폭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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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총동문회 자격 대폭 확대
목대원, D.Min 과정, 여신원 졸업생 포함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양훈 목사)는 4월 30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임원회를 열고 총동문회수련회 일정 및 프로그램을 확정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오는 6월 11일부터 설악산에서 열리는 제21회 총동문수련회 및 총회 주제를 ‘하나되는 기쁨’으로 정하고 윤석희 목사(천성교회), 박요나 목사(수원소망교회), 정화영 목사(삼일교회), 김광환 목사(청아한교회)를 강사로 확정했다.
또 회칙을 수정하고 이를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
회칙수정 중 ‘자격’에 있어 종전 ‘합신 졸업생’에서 ‘정회원은 합신 졸업생, 목대원 졸업생, D.Min 과정 졸업생, 여신원 졸업생으로, 준회원은 각 과정 3학기 이상 수료한 자’로 수정해 총동문회의 문호를 대폭 확대했다.
이밖에 동문회 내에 △신학위원회 △윤리위원회 △출판위원회 등 기구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