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향적인 합신의 미래 확인
2001 선교합신 성료
헌혈 부스 설치 25명 동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학우회 선교부(부장 김충환 전도사)가 주관하는 ‘2001 선교 합신’이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선교와 개척! 우리의 할 일!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합신은 원우들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회복과 선교지향적인 합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주강사인 이동휘 목사(전주 안디옥교회)와 송석홍 목사(청주 중부명성교회)를 비롯, 유봉남 전도사(합신 재학, 송파제일교회-북한선교 바로알기), 손동희 권사(손양원 목사 장녀)가 특강을 펼쳤으며 김이근 선교사(GMTC 교수), 차두루 선교사(GBT 몽골 선교사) 등이 새벽기도회에서 생생한 선교현장을 전해주었다.
또 행사기간동안 헌혈 부스를 설치해 20여명의 합신생들과 교직원이 헌혈에 동참,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합신 선교부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선교 관심자들에게 선교 비전을 지속할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