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교부 – 총회 선교사대회 정례화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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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 전략 지침 마련해
총회선교사대회 정례화 추진키로
총회선교부

총회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8월 21일부터 3일간 강원도 속초시 소재 현대 설악콘도에서 제4회 선교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교부위원을 비롯해 2000년 세계 선교대회에 참석한 허충강 총회선교사(러시아)외 6명의 총회 선교사가 함께했다.
장상래 선교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선교부회의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선교하고 있는 총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한 후 김홍식 선교사(루마니아)의 제16차 동유럽 선교사 연례 수련회 참가비용 청원, 김봉환 선교사(터키)의 선교비 증액 청원, 정광섭 선교사(러시아)의 언어훈련비 재정 청원, 장창수 선교사(러시아)의 재정청원, 유기남 선교사의 선교지(터키 및 그리스) 탐방 청원 등을 허락했다. 또한 이윤복 선교부 총무의 안식년 청원의 건은 심사숙고 끝에 신임 총무 선정시까지 보류키로 결정했다. 선교부 관계자는 그동안 수차에 걸쳐 선교부 후임 총무 인선을 위한 광고를 개혁신보에 게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원자가 나서지 않아 이 총무가 본부 사역을 지원해야 할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총회 선교사들은 2년마다 개최하기로 한 총회선교사 대회를 정례화 할 수 있도록 건의했고 선교부는 긍정적으로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각 지부 모임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되었다.
선교부는 22일 정책회의를 가지고 21세기 선교 전략회의를 가지고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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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 전략 지침 마련해
총회선교부

총회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8월 21일부터 3일간 강원도 속초시 소재 현대 설악콘도에서 제4회 선교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교부위원을 비롯해 2000년 세계 선교대회에 참석한 허충강 총회선교사(러시아)외 6명의 총회 선교사가 함께했다.
장상래 선교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선교부회의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선교하고있는 총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한 후 유기남 선교사의 선교지(터키 및 그리스) 탐방 청원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이윤복 선교부 총무의 안식년 청원의 건은 심사숙고 끝에 신임 총무 선정시까지 보류키로 결정했다.
한편 2년마다 개최하기로 한 총회선교사 대회를 정례화 할 수 있도록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부 모임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다.
선교부는 22일 정책회의에서 가지고 21세기 선교 전략지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