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총회장배 족구대회 – 5월 1일 합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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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총회장배 족구대회
5월 1일로 1주일 연기돼 개최
각 노회, 기관 참가 푸짐한 시상 마련

4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총회장배 전국 노회 및 기관대항 족구대회가 오는 5월 1일(월)로 1주일 연기돼 개최된다.
이번 연기 결정은 지난 4월 6일 총회 회의실에서 소집된 총회장배 족구대회(준비위원장 정재선 장로·부총회장) 각 노회 진행위원 대표단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4월 24일이 노회 행사와 맞물려 있다는 몇몇 노회 대표들의 의견으로 이같이 1주일 연기하게 됐다.
5월 1일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족구대회는 총회 산하 17개 노회 회원 및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직원, 총회 사무실 임직원, 기독교개혁신보사 임직원 등 모든 기관이 총출동해 숨은 기량을 과시한다.
’45세 이상’팀과 ’45세 이하’팀으로 나누어 팀당 5명씩 편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족구대회는 수상팀에게 상금 및 트로피, 상장을 수여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중식 및 간식,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1등 2팀(45세 이상팀 및 이하팀)에는 2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2등 2팀에는 15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3등 2팀에는 1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심판구성은 심판위원장 1인과 각 노회에서 추천한 1인의 심판위원으로 구성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각 노회에서는 여러팀 참가가 가능하며 각 노회 후원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팀당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