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도 총회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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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도 총회 선교사 파송
회교권 K국에서 사역

이근도 총회 선교사 파송예배가 4월 16일 주파송교회인 새생명교회(안용호 목사)에서 거행됐다.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파송예배는 안용호 목사의 사회로 박제일 선교부 서기(송림교회)의 기도, 정판주 총회장, 장상래 목사의 안수기도, 박종일 수원노회 남부시찰장(황구지교회)의 축사, 임복남 수원노회장(기좌리교회)의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정판주 총회장은 ‘선교의 바른 자세'(고전 2:1∼5)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모슬렘이 강해 기독교의 황무지와 같은 K국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너
무나 어려운 일”이라고 전제하고 “오직 △십자가의 도를 가지고 △거대한 구원 사역 앞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나아가며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열악한 선교환경이지만 이들을 마음속에 가질 때 선교의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훈련받은 대로 결박과 환난이 있더라도 피하지 말고, 타협
하지 말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 굳게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목사는 “귀한 일을 위해 생명을 내걸고 파송을 받는 이근도 선교사와 귀한 일을 감당하는 새생명교회에 축하를 드린다”면서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란 말씀을 기억하고 선교사와 교회가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 함께 해 영적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도 선교사는 K국에서 태권도를 통한 전도사역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어린이 선교신학을 전공한 아내 한정순 선교사는 어린이 사역과 가정 사역을 담당할 예정이다.
함께 출국하는 가족으로는 한정순 선교사와 주찬(8세), 주진(7세), 주영(6세)이가 있다.

태권도통한 기독교인 사범 양성 계획
이근도 선교사 인터뷰

“저는 이제 초년 선교사로 떠나려고 합니다. 선교 사역에 대한 많은 기대와 계획도 있지만, 부담도 있습니다. 저희들의 영적 강건함과 성령 충만을 얼마나 잘 유지해 나갈 수 있을는지위,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얼마나 성취할 수 있을는지 등 모든 것이 우리에게 부담이며, 기도 제목입니다.”
이근도 선교사는 전북대 농업경제학을 전공하고 합신 목회학을 전공했다. 지병으로 운명직전이던 아버지의 기적적인 치유 사건을 통해 기독교에 마음을 열게 된 이근도 선교사는 대학 3학년때인 91년 학생 면려회 수련회에서 목회자로 헌신하였고 선교사들로부터 선교지 영혼들이 복음 듣기를 간절히 사모한다는 소식들이 마음속에 지배하자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
특히 태권도(공인 4단)를 통한 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선교사는 대도시 학교 주변에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접촉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으로 훈련시켜 앞으로 훈련시킨 현지 기독교인 사범들을 각 지역에 파송시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근도 선교사는 전국교회와 후원자들에게 “한 번 선교사가 평생 선교사이며, 대를 이어 선교사가 되기를 바라듯이, 저희는 여러분이 평생 후원자이며, 대를 이어 후원하는 성도와 교회이기를 원하며, 또한 후원금만 보내고 기도는 전혀 하지 않는 교회이기보다는 교회 후원회를 조직하여 끊임없이 기도해 주는 가장 힘있는 후원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