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연장교육 위한 ‘목회자 세미나’ 개설 헌의키로
총회 교육부
총회 교육부(부장 권태진 목사)는 8월 23일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83회기 제6차 교육부 회의를 소집하고 목회자 연장 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개설키로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목회자 연장교육의 차원과 교단 동질성 회복을 위한 교육이 시급하다고 판단, 목회자 세미나를 개설키로 하고 이를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 목회자 세미나는 매년 10월 4째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되며 교단 산하 목회자는 의무교육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부는 개정 예식서의 발간이 시급하다고 보고 올 9월 감수가 끝나는대로 인쇄에 들어가 10월 초에는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