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도움되는 CD 제작키로 결정 – 총회 선교부 8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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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위한 자료 CD로 제작한다
총회 선교부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8월 26일 새일산교회(장귀복 목사)에서 8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선교사를 위한 정보 및 목회자료 CD를 제작키로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선교부 회의에서 이재화 선교사가 청원한 현지에서의 문서사역과 교회 개척을 위한 전략을 위해 출판사를 설립하고 이를 위한 모금활동 허락 및 일시 국내 귀국 청원을 허락했다. 또 김건수 선교사가 청원한 교회 수리를 위한 모금 허락에 대해 선교부원들이 선교지를 방문후 처리하기로 했다. 김철식·플로델리아 선교사 후보의 영국으로의 파송 청원의 건은 선교부 규칙에 영국 등 유럽은 선교지가 아니므로 영국도 선교지 선교부 규칙을 수정해 이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한편,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선교 및 목회 자료를 인터넷에서 수집해 CD로 제작하여 선교사들에게 배포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비용은 장상래 선교부장(은평교회)이 후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