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하우스 리더십센터 개관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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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설교자 양성에 최선”

설교자하우스 리더십센터 개관예배 드려

 

20년 가까이 설교 운동을 펼치며 수백 명의 설교자를 길러낸 설교자하우스(대표 정창균 교수)가 최근 ‘설교자하우스 리더십 센터’를 설립하고 5월 21일 오전 11시 개관예배를 드렸다.

정창균 목사는 환영과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내 인생에 특별한 날”이라며 “기적은 있고, 기도는 응답된다! 오늘 이 현장이 기적이고, 기도응답”이라고 말하고 “이제 앞으로 무엇을 더 힘써 해야 할 것인지, 어디에 우리를 걸어야 할 것인지, 더 분명해지는 듯하다”며 “이 역사에 함께 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리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교자하우스 리더십 센터’ 개관을 통해 앞으로 목회자의 설교클리닉과 목회자의 전인적인 리더십 훈련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적은 있고, 기도는 응답됩니다”

 

설교자하우스는 교회의 살길은 하나님 말씀에 있다는 신념으로 한국교회 강단에 말씀의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며 합신의 정창균 교수가 1999년 3월에 설립하여 지난 20년 동안 이끌어오고 있는 설교운동기관이다.

‘본문에 근거하고 청중을 향하는 설교’를 모토로 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교회 설교의 진전을 위한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20년 동안 진행해오고 있는 여름캠프와 겨울캠프는 탁월하고 유익한 설교캠프로 설교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 도서출판 설교자하우스는 이 기관에서 운영하는 설교전문출판사로 지속적으로 책을 출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설교운동만이 아니라, 목회자들의 성경적인 리더십 훈련을 함께 진행하여 통합적으로 한국교회 설교자들을 섬기기 위하여 새로운 면모를 갖추었다. 그 일환으로 ‘설교자하우스 리더십센터’를 개관한 것이다.

이 장소는 설교자하우스의 정신과 그간의 사역에 감동을 받은 CH 솔루션 사장 정채훈 장로의 전적인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에 마련된 설교자하우스 리더십 센터는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고시설의 세미나룸과 30명 규모의 카페를 겸한 워크숍 룸, 그리고 컨설팅 룸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정교수는 이 건물에서 목회자들의 설교와 리더십을 위한 세미나와 훈련을 더욱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설교자하우스에서는 8월 20일(월)부터 수안보 호텔에서 여름캠프를 그리고 10월 중에는 센터에서 워크숍 방식의 리더십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