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에 선교사 파송을 위해 방문
총회 선교부 6월 선교위원회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6월 24일 광주 사랑의교회(서문석 목사)에서 6월 선교위원회를 열고 도미니크공화국에 선교사 파송을 위해 방문하기로 하는 등 현안 문제들을 처리했다. 선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유하영 선교사의 비자 연장을 위한 방문 및 진로 지도의 건을 허락했으며 김봉환 선교사의 진로 문제와 후원금 모금 등으로 인한 일시 귀국 청원을 허락했다. 또 허충강 선교사의 비자 연장과 사모 치료를 위한 일시귀국을 허락했다. 허충강 선교사의 사모 이미화 선교사는 현재 가슴 종양으로 오는 8월 26일 삼성의료원에서 진료받을 예정이다. 이밖에 도미니크공화국에서 신실한 개혁교단 선교사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선교부장과 선교부 총무, 남미 담당위원을 방문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