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등
4월 26일 3개 회의 소집
오는 4월 26일(월) 총회 회의실에서는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를 비롯한 3개 위원회가 회의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하게 된다. 오후 1시 30분에는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김우석 목사)가 소집된
다. 이번 회의는 재단법인 유지재단 설립 허가를 취소하기 위해 소집되며 그동안 2차례 소집이 성수가 안돼 연기되었으므로 이사들의 전원 참석을 요청하고 있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이번 봄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신임노회장과 총회 재정부원, 총회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총회 재정의 안정적 확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세례교인 의무금제도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 30분에는 사실조사위원회가 소집돼 기독교개혁신보사에 게재된 김용봉 목사 광고 건을 다룬다. 사실조사위원으로는 김우석 목사, 김정태 목사, 박영식 목사, 박병식 목사, 윤병량 장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