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선교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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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선교사 파송 허락
이기종 총회 선교사 후보 허입
총회 선교부 3월 선교위원회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경북 연청교회(권한국 목
사)에서 3월 선교위원회를 열고 박성주 선교사의 파송 청원 허락과 이기종 
선교사의 총회 선교사 후보 허입 등 회무를 처리했다.
선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화평교회(안만수 목사)에서 청원한 박성주 선교사
의 파송을 허락했다.
박성주 선교사는 오는 4월 7일(수) 주파송교회인 화평교회에서 파송예배
를 갖고 오는 4월 12일 일본 쓰꾸바에서 사역하게 된다. 64년생으로 총신
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합신(제16회)을 졸업한 박 선교사는 아내 
유영주, 아들 지훈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총회 선교사 후보로 허입된 이기종 강도사는 성균관대와 합신(제19회)을 
졸업하고 남서울밀알교회(정종남 목사)에서 교역자로 사역했으며 KWMA, 
AAP 등에서 선교훈련을 받았다.
총회 선교부 이밖에 결정사항으로 이승희 선교
사가 운영하고 있는 한글학교
의 제2회 캄차카 한국어 경시대회 개최를 허락했으며 나경수 선교사의 자녀 
교육비 청원의 건과 유기남 선교사의 선교특강 참가비 청원의 건을 허락했다.
한편, 선교부는 지난 2월 총회 선교사의 재정현황이 700만원 적자 등 선
교부의 재정이 어려운 상태에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선교부원 및 선교위
원 소속 교회에서 선교비 부족액을 충당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