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도 목사, 5월 6일 소천, 5월 8일 발인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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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도 목사, 5월 6일 소천

5월 8일 발인예배 거행

경기서노회 유병도 목사(하안전원교회 협동목사)가 5월 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56세.

입관예배는 5월 7일 낮 12시 경기서노회 교역자회(회장 황대연 목사) 주관으로, 발인예배는 5월 8일 오전 7시 경기서노회 주관으로 노회장 김병진 목사(역곡동교회)의 집례로 엄숙히 거행됐다.

또한 하관예배는 웨신동문회 주관으로, 이경일 목사(웨신 2314회기 직전동기 회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고 유병도 목사는 1962년 대부도에서 출생,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생명줄교회 담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하안전원교회 협동목사로 섬기면서 웨신 2314회기 동문회장, 기독교개혁신보 경기서노회 객원기자로 활동 중이었다.

유가족으로는 권영필 사모와, 장남 형진 씨와 차남 의진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