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세워갑니다’ 미사남서울은혜교회 설립감사예배
동서울노회 미사남서울은혜교회(오두환 목사)에서는 4월 8일 오후 3시 미사남서울은혜교회 본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동서울노회 주관으로 180여 명의 성도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노회서기 김남웅 목사(새길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손용근 목사(성민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승호 목사(광민교회)가‘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6-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나종천 목사(한사랑교회)의 축사와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미사남서울은혜교회는 작년 2017년 12월 25일에 첫 예배를 드렸고, 서울시 일원동 밀알학교에 있는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담임목사, 홍정길 원로목사)에서 분립 개척한 교회이다.
오두환 목사는 “미사남서울은혜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특히 미사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역에 정진하는 교회가 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사남서울은혜교회 :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76 베스트플라자 5층, 031-794-9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