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교회 설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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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사랑하는 교회로’ 이름없는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중서울노회 이름없는교회(백성훈 목사)는 4월 14일 오후 2시 이름없는교회 본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시찰장 서종식 목사(살렘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강성욱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시찰 서기 이철표 목사(수정교회)의 성경봉독, 나대양 청년(이름없는교회)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권오윤 목사 (노원성도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살전 1:2-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노회 서기 문정식 목사(열린교회)의 봉헌기도, 안두익 목사(동성교회)의 축사, 김원명 목사(벧엘교회)의 권면, 백성훈 목사의 광고, 최채운 목사(서대문성지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백성훈 목사는 성결대와 합신(32회)을 졸업하고 뉴제너레이션워십 총괄디렉터와 연세디지털콘서바토리 주임교수를 거쳐 최근 이름없는교회를 설립했다.

백성훈 목사는 “이름없는교회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온전히 하나님만 사랑하는 교회, 겸손히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름없는교회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 76번길 49 포인트프라자 7층, 010-7399-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