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노회 장로회 제13회 총회
회장에 양일남 장로 등 임원 유임
서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양일남 장로)는 2월 10일 오후 5시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제13회 총회를 열고 회장에 양일남 장로(화성교회) 등 임원 전원을 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양일남 장로의 사회로, 김철만 장로의 기도, 서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특송에 이어 노회장 김태영 목사가 ‘보증의 의미’(잠 6: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백성호 장로의 격려사와 화성교회 장로회의 환영사, 화성교회 담임 이은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2부 총회에서는 현 임원을 전원 유임시켰다. 다음은 서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명단이다. ▲고문 : 오동춘(화성), 황인곤(시은), 유수동(남문) ▲직전회장 : 장임구(남문) ▲회장 : 양일남(화성) ▲부회장 : 이충로(지구촌), 박종길(예수비전) ▲총무 : 김수왕(예수비전) ▲부총무 : 황의선(시은) ▲서기 : 황용식(남문) ▲부서기 : 이범주(화성) ▲회계 : 장형수(주사랑) ▲부회계 : 위성윤(지구촌) ▲감사 : 김종주(성광), 김위식(예수비전)
회장 양일남 장로는 “서서울 장로연합회를 사랑해주시고, 연합 사역 등에 많은 협조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