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교회 30주년 감사 및 임직식 거행
동서울노회 한사랑교회(나종천 목사)에서는 11월 26일(주일) 한사랑교회 본당에서 30주년 감사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30주년 기념 축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담임 나종천 목사의 사회로 황기동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덕을 세우는 사람’(고전 10:23-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임직패 수여에 이어, 박발영 목사(한우리교회)의 임직자에게 축사 및 권면, 이상업 목사(성은교회)의 교인들에게 축사 및 권면으로 이어졌다.
30주년 행사는 감사 영상, 김희숙 권사와 김주영 권사의 감사 간증, 나하균 목사(평화교회)와 정영섭 목사(중국 청양한인교회), 최연수 목사(한빛대안센터)의 감사 축하, 이정재 장로의 답사, 오카리나 특송, 양성옥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동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이정재 ▲안수집사 : 류호현, 장봉식 ▲권사 : 김명희, 김원자, 김주영, 한선숙
나종천 목사는 “한사랑교회의 바른 성장과 바른 사명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