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남포교회 설립 23주년 기념 장로 임직 감사예배..사경회도
동서울노회 방콕남포교회(최대림 목사)에서는 교회 설립 23주년을 맞아 11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 오전까지 이철호 목사(강성교회)를 강사로 말씀 사경회를 가졌다.
이어 26일(주일) 오후 2시에는 방콕남포교회 본당에서 장로 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최대림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김남웅 목사의 기도, 남성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부노회장 손용근 목사가 ‘큰 용사여’(삿 6:11-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과 램프 합주단의 축주에 이어 이철호 목사와 이창운 선교사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박영선 목사, 최태준 목사, 신광희 장로의 영상축사와 김용섭 목사의 권면, 김동호 장로의 답사, 손용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대림 목사는 “태국 방콕에 방콕남포교회를 세워 주시고 23주년을 맞이하여 말씀사경회와 임직식을 거행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교회로 전도와 선교의 균형잡힌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로 장립 : 김동호